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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질

[8체질] 성격, 행동으로 체질 자가 진단하기

ramdally 2022. 8. 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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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포스팅했던 체형, 외모, 인상으로 8체질을 자가 진단해보는 것에 이어 성격과 행동으로 나는 무슨 체질인가 유추해보려고 한다.

↓이것이 외형으로 8체질 진단하기와 관련된 포스팅이다.

https://ramdally.tistory.com/160?category=949306 

 

[8체질] 체형, 외모, 인상으로 체질 자가 진단하기

 체형과 외모 그리고 인상으로 할 수 있는 8체질 자가 진단법을 소개한다. 모든 것에 예외가 있으므로 100% 들어맞지 않을 수 있다. 태양인(금양/금음 체질) - 목소리가 힘이 있고 빠르며, 정전기

ramdally.tistory.com

 

 

 

 

성격으로 8체질 셀프 진단해보기

▶ 물론 이것도 100% 들어맞는다고 할 수는 없고, 자가 진단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1. 태양인 - 금양/금음 체질

[공통]

- 말이 대체로 많고 성격이 급하며, 발걸음은 빠르고 경쾌하다. 박력 있게 일을 추진하고 용맹하다. 기분이 상하면 숨기지 못하고 얼굴에 잘 나타난다.

- 잘되면 결단력 있는 지도자고, 못되면 독재자가 되기 쉽다.

- 타인과 관계 맺고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일부 금음은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금양 > 금음인 특성]

- 두뇌작용 활발, 명석함, 창의성, 사고력, 판단력, 표현력(언변), 직관력이 뛰어나다.

- 양적 성향 강함, 적극성, 사교성, 진취성, 급진적, 개혁적, 이상주의적, 전진은 있되 후퇴가 잘 되지 않는다.

- 영웅심이 있고 고집이 세며 반항적이다. 자존심이 강해 남의 충고와 비판을 수용하지 못한다.

- 독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비타협적이고 호언장담을 잘한다. 타인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공격적인 발언을 잘한다.

 

[금음 > 금양인 특성]

- 간이 약해 스트레스가 많고, 별것 아닌 일에도 짜증이나 화를 잘 낸다. (금음>금양)

 

[금양에만 해당]

- 사람을 쉽게 사귀나 생각과 행동이 매우 독특해서 이해하기 어렵고 예측 불허일 때도 있다.

 

[금음에만 해당]

- 꼼꼼하고 사무 능력이 뛰어나며 완벽주의 경향이 강하다. 지도력과 통치력이 뛰어나다.

- 양적 기질과 음적 기질이 혼재되어 있다. 양체질이면서도 내향적이고 의외로 소심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 쉽게 풀어지지 않는다.

- 생각이 과도하게 많고 남이 한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린다.

 

 

 

2. 태음인 - 목양/목음 체질

 

[목음 > 목양인 특성]

- 걸음걸이와 행동이 느리고, 매사 신중하며 무게감이 있다. 표정 변화가 적고, 대체로 게으르며, 말이 너무 없을 때는 답답하고 속이 터진다. 그러나 말이 없어도 속으로는 무궁무진하게 궁리한다.

- 출발이 느리고 일에 대한 민첩성과 창의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한 번 시작하면 끈기가 있고, 맡은 일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믿음성 있게 성취한다.

- 정이 많고 그릇이 크며, 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쉽게 용서한다. 그래서 분노의 감정이 잘 일어나지 않고 부부 싸움도 별로 없다.

- 기분 나빠도 굳이 말로 따지지 않고, 과묵하며 속을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마음이 넓을 때는 바다와 같다가도 고집스러울 때는 바늘구멍같이 좁다.

- 고집스럽고 변화를 싫어해 보수적이며,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하고 가정적이다.

- 욕심이 많고 재물에 집착하며 도락에 잘 빠진다. 주변 정리가 안 되고 잠이 많다.

 

[목양에만 해당]

- 부드럽고 온화하고 느긋함, 소심하고 세심함, 적당히 밝은 면이 뒤섞여 있다. 그래서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골고루 오진하는 경우가 많다.

- 생각이 많고 예민하며 환경 변화에 민감해서 수면과 배변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 감성적 기준으로 판단하며, 성격이 예민하고 마음이 쉽게 불안해져서 우울해지고 마음의 상처를 잘 받는다. 섭섭함을 오래 기억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다시 끄집어내기도 한다.

- 폐가 덜 약해 상대적으로 뇌 활동이 더 활발하고 말도 조금 많다.

- 비위가 약해 생각이 많고 마른 편이며, 키는 적당히 크고 늘씬하며, 몸매도 좋아 소음인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3. 소양인 - 토양/토음 체질

 

[공통]

- 귀가 얇아 남의 말을 잘 믿는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서둘지 말아야 한다.

- 감성적, 봉사적, 희생적, 동정심이 많다.

- 발걸음이 가볍고 경쾌하며, 몸을 흔들며 걷는 경우가 많다. 목소리가 대체로 맑고 힘이 있다.

- 싹싹하고 인정이 많은 편이고, 자기 일보다 남의 일을 더 잘 봐준다.

 

[토음 > 토양인 특성]

- 양적 성향이 강하나 의외로 겁이 많다. 두뇌 활동도 활발하다.

- 기분파로 분위기에 휩쓸린다. 감정 변화가 많고 솔직담백하며 생각이 자유분방하다.

- 말이 빠르고 생각과 행동도 급해 항상 바쁘다. 그로 인해 경솔할 때가 있으며 참을성이 부족하다.

-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호기심을 갖는다. 일을 쉽게 벌리지만 마무리를 잘 못하고 금방 싫증내는 편이다.

- 밝고 진취적이며 센스와 눈썰미가 있다. 유머 감각과 사교성이 좋아 타인에게 인기가 많고 모임 분위기를 주도한다.

- 판단이 빠르고 행동이 민첩하며 재간이 있어 일을 꾸미고 추진하는 데 능하다.

- 오래 생각하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행동하며, 어떤 일이든 쉽게 착수한다. 나쁜 기억도 오래 담아두지 않는다.

- 성격이 급해 음식과 술을 빨리 섭취하는 편이고, 잠이 별로 없어 일찍 일어난다.

- 경솔하고 절제되지 않은 말을 쉽게 해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뒤늦게 후회한다.

 

[토양에만 해당]

- 소양인임에도 의외로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경향이 있다.

 

 

 

4. 소음인 - 수양/수음 체질

 

[공통]

- 유순하고 몸가짐이 단정하다. 형식이나 격식을 중시해서 매너 없이 무례하게 행동하는 것을 싫어한다. 가장 여성스러운 성격이다.

-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소극적이고 소심해서 앞에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행하는 편이다.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 마음속에 자기 고집이 있고 말을 하게 되면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차분하고 조리 정연하게 전달한다.

-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화가 나도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낮고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 마음 씀씀이가 세심하고 매사 작은 것까지 잘 처리하나 지나치게 꼼꼼해서 추진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진취성과 도전 정신도 부족한 편이다.

- 한 가지 주제를 깊이 있게 사색하기 좋아하나, 소심하고 생각이 과도하게 많다. 또한 과민성이 있어 늘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갖기 쉽고, 우울증에 잘 빠진다.

- 지극히 현실적이고 의심이 많으며 신중해서 남의 말을 잘 믿지 않는다. 인색하고 질투심도 강하며, 한 번 마음이 상하면 잘 풀어지지 않는다.

- 침착하고 치밀하며, 사무나 회계 일을 맡기면 빈틈없이 꼼꼼하게 처리한다.

- 걸음걸이가 얌전하고 조심스럽다.

- 수양 체질은 밝고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면이 더 많다. 반면 수음 체질은 상대적으로 더 내향적이고 소극적이다.

 

 

 

 

 

출처: 8체질 연구소 이상원 소장이 알려주는 8체질 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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