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dally's blog

현실에서 불이 난다고 하면 당연히 좋지 않은 일이지만 불과 관련된 꿈에는 꼭 부정적인 것만 있는 건 아니다. 불이 나는 꿈은 강렬해서 그런지 어떤 의미가 있나 더 궁금해진다. 다양한 상황에서 불이 등장하는 꿈의 해석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불의 종류를 넓게 보면 화산, 불빛, 촛불, 등불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기서 불은 말그대로 활활 타오르는 불 자체를 의미한다. 이것만으로도 해몽이 많아서 나머지 주제는 다음에 다시 정리할 예정이다. [불과 관련된 꿈, 불 해몽, 불 꿈풀이] 1. 불이 나는 광경을 본 꿈 : 그동안의 어려움과 고통에서 벗어나 크게 발전하고 번창한다. 2. 멀리 산불이 난 꿈 : 진행하는 일은 잘 되어 가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과 말다툼을 할 수 있으므로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3. 내 집..

하늘과 해와 관련된 꿈풀이를 알아 봤었다. 같은 소재지만 어떤 식으로,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그 해석이 천차만별이다. 긍정적인 것도 있고 부정적인 것도 있다. 안 좋은 꿈이라고 해서 너무 걱정하고 불안해 할 필요없이 이렇게 진행될 여지가 있으니 평소보다 조금 더 조심하자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 하늘, 해에 이어 이번에는 달에 관련된 꿈풀이에 대해 정리해 봤다. 달이 나오는 꿈 일반적으로 달도 해와 마찬가지로 긍정의 느낌을 갖고 있어서 달이 떠오르거나 비추면 길몽이고 반대의 경우 좋지 않은 꿈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조금씩 의미가 달라지니 잘 살펴보도록 하자. [달과 관련된 꿈, 달 해몽, 달 꿈풀이] 1. 보름달을 보는 꿈 : 미혼자는 배우자를 맞게 되고 기혼자는 아이를 갖..

꿈이란 것은 참 신기하다. 무의식의 반영 같기도 하고 가끔은 현실과 딱 맞아 떨어져서 마치 어떤 계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같은 소재라도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그 내용이 다 다르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도 있지만 궁금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꿈풀이. 각 주제별로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려고 한다. 두 번째는 '해', '태양'과 관련된 꿈이다. 해에 대한 꿈풀이 일반적으로 해는 긍정, 운을 상징해서 해가 떠오르거나 비추면 길몽이고 반대의 경우 좋지 않은 꿈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조금씩 의미가 달라지니 잘 살펴보도록 하자. [해가 빛나거나 비추는 꿈] 1. 해가 밝게 비추는 꿈 : 승진이나 시험에 합격한다. 2. 밝은 햇빛이 자기 몸에 비치는 꿈 : 수험생은..

꿈이란 것은 참 신기하다. 무의식의 반영 같기도 하고 가끔은 현실과 딱 맞아 떨어져서 마치 어떤 계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같은 소재라도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그 내용이 다 다르다. 각 주제별로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하늘'이다. 하늘에 대한 꿈풀이 [하늘과 구름이 나오는 꿈] 1.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꿈 : 원하던 일이 뜻대로 이루어진다. 아이를 낳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 2. 하늘에 구름이 끼어있는 꿈 : 불행한 일이 닥치거나, 애정 문제가 어긋난다. 3. 하늘의 구름이 점점 노랗게 변하는 꿈 : 명예와 재물을 모두 얻는다. [시간대별 하늘을 본 꿈] 1. 새벽 하늘을 본 꿈 : 상사에게 신임을 얻어 승진하고, 사업가는 고객이 늘어나 득을 본다. 2..

앞서 불면증의 증상과 원인, 극복하는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불면증을 치료하는 방법 중에 식품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려고 한다. 어떤 음식들이 불면증에 도움이 될까? 불면증에 좋은 음식 1. 견과류 (아몬드, 호두, 땅콩) 아몬드 : 아몬드에는 잠에 잘 들게 도와주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합성에 필요한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마그네슘이 들어있어 몸이 편하도록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수면에 방해되는 호르몬인 코리티솔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호두 : 호두도 아몬드와 비슷하게 체내 멜라토닌 함량을 증가시켜준다. 마그네슘과 칼슘도 풍부해 불면증 해소에 좋다. 대뇌 조직 세포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하는 레시틴 함량도 높아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다. 땅콩 : 땅콩..

불면증을 한 번에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 꾸준히 좋아지는 것이 답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한다. 약을 처방받는 경우도 많은데 이렇게 약에 의존하다 보면 내성이 생기기도 하고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무분별한 약물 섭취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불면증 극복을 위한 생활 습관 1.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수나 음식을 줄인다. 커피, 콜라, 홍차, 녹차, 초콜릿 등이 이에 해당한다. 먹거나 마시더라도 점심 이후로는 피하려고 노력해보자. 2. 마시는 술의 양을 줄인다. 잠이 안와서 술을 마시고 잠드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술을 마시면 깊게 잘 수 없고 일찍 깨기도 하며 술에 의존해 잠드는 것이 버릇이 되면 오히려 음주량은 늘어서 악순환을 불러온다. 3.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불면증 자가 진단 테스트 다음의 항목 중에서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몇 개나 되는지 한 번 체크해보자. ① 잠에 들기까지 30분 이상 걸린다. ② 잠을 잘 자기 위해 노력한다. (예 - 저녁에 피곤하게 운동하기, 일부러 과식 해보기, 초저녁에 졸려도 참고 늦게까지 버티다가 자기 등) ③ 잠들기 위해 술을 마시거나 약국에서 수면제를 사서 먹어본 적이 있다. ④ 휴일에는 실컷 자는 경우가 많다. ⑤ 잠자리가 바뀌면 오히려 더 잘 잔다. (예 - 친척집이나 여행을 갔을 때) ⑥ 자는 도중에 두 세 차례 이상 깨고 다시 잠들기가 힘들다. ⑦ 자다가 중간에 깨면 얼마나 잤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계를 본다. ⑧ 낮에 항상 졸리고 특히 점심 식사 후에는 정신이 없을 정도로 졸린다. ⑨ 항상 많은 꿈을 꾸고, 깨고 나..

불면증이란? 보통 불면증이라고 하면 잠이 안 오는 것만 생각하기 쉬운데 생각보다 경우의 수가 다양하다. 잠이 잘 오지 않거나 잠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 자다가 중간에 자주 깨거나 한 번 깨면 잠이 잘 오지 않는 경우, 또는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깬 후 다시 잠들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말한다. 불면증이 있으면 당연한 얘기지만 활동을 해야 하는 낮에 피로를 느끼고, 졸음이 쏟아지거나 주의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또한 기분이나 감정의 변화, 불안 등의 감정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하루 이틀 잠을 못 잤을 때는 불면증으로 보지 않으며, 상당 기간 위의 경우들로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겼을 때를 불면증이라고 한다. 불면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불면증이 된다. 불면증, 왜 생기는 걸까? -..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몸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수면의 역할이 매우 크기 때문에 질 좋은 잠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말해도 부족하다. 전체 인구의 3분의 1인 겪었거나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한 불면증은, 이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가 크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염 질환과 암 발생 확률 증가가 있다. 그 외에도 피로, 무기력, 정신적 피폐함 등의 문제들이 발생한다. 물론 그렇다고 많이 자는 것이 꼭 좋은 건 아니다. 수면을 너무 많이 취해도, 너무 적게 취해도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며 7~8시간의 수면이 적정 수면 시간이라고 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특히 노인들의 경우 생체 리듬이 빨라지고 활동량이 줄기 때문에 새벽잠이 줄어들고 수면의 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