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픈 할 때부터 눈여겨 보던 '모아니' 드디어 가보았다. (지도는 제일 아래에) 큰 규모+나름 자연 속 위치+예쁜 건물과 인테리어 사진 맛집으로 이미 넘나 유명해졌다. 차 없으면 조금 가기 힘들 수는 있는데 버스타고 내려서 날씨 좋을 때는 걸어갈 만 하다. 뚜벅이에겐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정자역에서 굴다리로 찻길 넘어 쭈욱 직진 2. 250번, 누리1번 등 버스타고 내려서 모아니가 위치한 주택 단지 안을 쭈욱 직진 뭘 해도 좀 걷긴 하지만.. 걸어가는 길에 고오급 빌라도 있고 갑자기 밭과 한옥도 나오고 구경하는 맛이 있다. 외관부터 느껴지는 갬성 배대용 디자이너의 작품이라고 한다. 앞에는 졸졸 물이 흐른다. 왠지 여기 살고싶어졌다 ㅠ0ㅠ 들어가면 우측에 나오는 자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