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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질

[8체질] 체질별 비타민, 체질에 맞는 비타민과 안 맞는 비타민 알고 먹기

ramdally 2023. 8. 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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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은 현대인의 필수 영양제처럼 여겨진다. '직장인 영양제 추천해 주세요.', '부모님 드실 영양제 추천해 주세요.' 하면 꼭 빠짐없이 들어가는 것이 비타민 B, D, 아니면 종합비타민이다. 그런데 비타민은 과잉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고, 내가 읽은 책에서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것과 맞지 않는 비타민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인의 체질을 알고 좋은 비타민과 좋지 않은 비타민을 알고 섭취해야 제대로 영양제로서 가치가 발휘된다고 볼 수 있다.

 

 

 

체질별 이로운 비타민과 해로운 비타민

1. 이로운 비타민

금양체질: 비타민E

금음체질: 없음

토양체질: 비타민E

토음체질: 비타민E

목양체질: 비타민A, D, C

목음체질: 비타민A, D, C

수양체질: 비타민B

수음체질: 비타민B

 

2. 해로운 비타민

금양체질: 비타민A, D, C

금음체질: 비타민A, D, C

토양체질: 비타민B

토음체질: 비타민A, D, B

목양체질: 비타민E

목음체질: 없음

수양체질: 비타민E

수음체질: 비타민E

 

3. 이롭지도 해롭지도 않은 비타민

금양체질: 비타민B

금음체질: 비타민B, E

토양체질: 비타민A, D, C

토음체질: 비타민C

목양체질: 비타민B

목음체질:비타민B, E

수양체질: 비타민A, D, C

수음체질: 비타민A, D, C

 

 

 

체질별 비타민 잘 섭취해야 하는 이유

*비타민 과잉 섭취해도 괜찮을까?

비타민은 지용성비타민과 수용성비타민으로 나뉜다. 지용성에는 비타민A, D, E, K가 있고 수용성에는 비타민B, C가 있다. 흔히 하는 오해 중 하나가 수용성은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많이 섭취해도 상관없다 인데, 이는 사실 맞지 않다. 지용성이건 수용성이건 상관없이 비타민은 과잉섭취하면 부작용이 있다. 따라서 본인의 체질에 맞는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에 해로운 비타민이 들어있는 음식, 먹어도 될까?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가 딸기다. 그런데 비타민C는 금양체질에게 해로운 비타민이다. 그렇다면 금양체질은 딸기를 먹으면 안 될까? 오히려 딸기는 금양체질에게 이로운 식품 중 하나다. 이처럼 '비타민C'라는 영양소 하나만 보면 특정 체질에게는 해로울 수 있지만, 그것이 함유된 식품의 다른 영양소와의 조화를 생각하면 이로운 음식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떤 영양소가 결핍이라고 진단을 받았을 때, 필요한 영양소가 체질에 맞는지 아닌지 따져보고 만약 해롭다면 해당 성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 중 이로운 것을 골라 먹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비타민도 무조건 다 채워줘야 하는 게 아니라 체질별로 이롭고 해로운 것이 있다. 특정 비타민이 결핍된 상황이라고 하면 무작정 영양제를 사서 먹기보다는 해당 비타민이 내 체질에 맞는지 확인해 보고, 해롭다면 식품을 통해서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다음 글에서는 각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식품 중 8체질에 이로운, 먹어도 되는 것들을 정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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