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사람들을 돕고, 지구를 돕는다." '파타고니아 -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은 파타고니아 창업자 이본 쉬나드의 60년 경영 철학과 인생 스토리가 담긴 책이다. 옳은 것을 선택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압도적으로 성공한 파타고니아의 모든 것! 라는 책 소개에 맞게 내용 전반에 걸쳐 그의 목적은 사업의 성공, 돈벌이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었던 등산과 서핑 등의 액티비티를 하다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지를 고민해서 만든 물건들이 지금의 파타고니아를 만들었다. 또한 '사람'과 '지구'가 우선인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책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을 몇 가지 정리하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