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스타벅스 플래너 교환을 위한 프리퀀시가 시작되고 열심히 스티커를 모았다. 스티커를 다 모으면 어플에서 증정품 예약하고 받을 수 있는데, 당일 받기는 어렵고 3~4일 전에 예약 후 수령 가능하다. 커피 마신 걸 기록할 수 있는 플래너 말고 그냥 일반 다이어리로 결정했고, 색상은 레드와 그린 중 고민하다가 레드로 최종 선택했다. 몇 년 전에 초록색으로 받았었기 때문에 [스타벅스 신시어 레드 실물] 꼼꼼하게 비닐로 포장되어 있다. 은근 뜯기가 어렵다. 교환은 반드시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혹시 불량일 수 있으니 영수증 잘 챙기자. 사진은 잘 티가 안 나지만 비닐을 뜯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 속지] 인포를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고, 다음은 연간 캘린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 하루 습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