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다이어리] 프리퀀시로 스벅 다이어리 교환 후기

23년도 스타벅스 플래너 교환을 위한 프리퀀시가 시작되고 열심히 스티커를 모았다.
스티커를 다 모으면 어플에서 증정품 예약하고 받을 수 있는데, 당일 받기는 어렵고 3~4일 전에 예약 후 수령 가능하다.



커피 마신 걸 기록할 수 있는 플래너 말고 그냥 일반 다이어리로 결정했고, 색상은 레드와 그린 중 고민하다가 레드로 최종 선택했다. 몇 년 전에 초록색으로 받았었기 때문에



[스타벅스 신시어 레드 실물]

꼼꼼하게 비닐로 포장되어 있다. 은근 뜯기가 어렵다.
교환은 반드시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혹시 불량일 수 있으니 영수증 잘 챙기자.

사진은 잘 티가 안 나지만 비닐을 뜯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 속지]

인포를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고, 다음은 연간 캘린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

하루 습관을 위한 리추얼 적는 공간이 있다.

요일별로 일정을 적을 수 있는 데일리칸이 나온다. 해야 할 일을 적어도 되고 한 일을 적어도 될 것 같다. 아래는 리추얼, 아이디어, 메모 등 그날 그날 필요한 것들을 체크하고 적어둘 수 있다. 동그라미에 체크하는 맛이 있을듯 하다.

자유 양식의 생각과 영감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




[스타벅스 다이어리 쿠폰]

늘 함께 들어있는 스타벅스 다이어리용 쿠폰이다.
오후 2시 이후, 오전 11시 이전, 커스텀 음료 주문 시 1+1이 가능하다. 유효 기간은 늘 그렇듯 10/31까지인줄 알았으나 이번엔 10월 20일까지다.



2023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구성을 살펴봤다. 표지 자체도 두껍고 페이지가 많아서 무게는 꽤 나간다. 들고 다니긴 부담스러울 것 같고 사무실에 두고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