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추천으로 알게 된 '북덕방' 어플. 찰떡같이 잘 지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읽은 책과 읽고 싶은 책에 대한 기록을 할 수 있는 어플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끌려 다운로드했는데 써보니까 좋아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나는 북덕방과 관련이 1도 없는 사람인데 벌써 몇 사람에게 전파했는지 모르겠다. 주요 기능과 함께 본격적으로 어플을 소개해본다. 북덕방 어플 메인 화면 / 책 소개 어플을 실행하면 보이는 홈 화면에는 베스트셀러와 신간을 확인할 수 있는 목록이 나온다. 알라딘의 데이터를 끌어오고 있고, 우측 돋보기를 누르면 책 검색도 가능하다. 베스트셀러와 신규 추천 책은 리스트 방식을 다르게 해서 단조로움을 피했다. 책을 클릭하면 책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하트가 있는 책 모양 버튼은 커머스 어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