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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질

[사주 체질] 토(흙)가 많은 사주 특징과 식생활 - 수금토화목 오행 체질

dotoriguma 2022. 12. 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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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얘기하는 물이 많은 사주, 사주에 금이 많다.. 등 타고난 사주에 수, 금, 지, 화, 목 5가지 기운이 있다.

이것이 오행이고 이에 따라 체질을 분류하는 걸 오행체질이라고 한다. 각 체질의 특징과 맞는 식습관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토 기운이 강한 토형 체질

[기질과 성향]

- 포용력이 크고 베푸는 사람이 많다.

- 비만과 위장 질환의 위험성이 높다.

- 주변 사람들의 마음 씀씀이에 따라 기분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며 이런 기분이 건강으로 나타난다.

- 돈보다는 명예, 일을 좇아 살아야 재물이 따른다.

- 중간에서 일처리를 잘하는 편이다.

-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며 미남미녀가 많다.

- 우직하고 성실하다.

- 명분이 뚜렷하면 재능이 더욱 빛을 발한다.

- 토 기운이 너무 강하면 자기 일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더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다.

- 숨어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보편적인 가치관과는 다른 가치관을 지닌다.

 

 

 

[맞는 식습관]

- 신맛 나는 과일

- 매운맛 등 자극적인 맛

- 생수

 

 

 

[맞지 않는 식습관]

- 기름기 많은 생선과 육류

- 설탕 등 단맛

 

 

 

[토 기운의 음식] - 토 기운이 많은 사람들이 먹어야 할 음식이 아님!

- 단맛을 내는 설탕, 호박, 팥, 대추, 감, 고구마, 소고기, 엿, 칡뿌리, 연근 등

-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을 지닌 음식들 중에 많음

- 대추의 경우 몸이 차가운 사람의 피로를 푸는데 제격이다.

- 감과 고구마의 단맛은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데 효과적이다.

- 소고기 육즙의 단맛은 노이로제, 정신 분열 같은 증상을 완화시킨다.

 

 

 

[흙이 없는 사주, 토 기운이 없는 사람]

- 마음이 공허해지기 쉽다.

- 염세적인 경향이 있으며 중심을 못 잡고 방황하기 쉽다.

- 대장이 약하다.

- 정서불안, 노이로제 등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 헌신적인 삶을 살 때 오히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 단맛,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 해산물이나 기름기 없는 생선, 소고기 등을 섭취해야 한다.

- 매운맛, 쓴맛, 신맛 나는 과일은 피한다.

 

 

 

 토 기운의 음식이 주로 단맛이기 때문에 사주오행 상 흙이 부족한 사람은 단맛, 담백한 생선, 소고기 등을 섭취해야 하고 반대로 토 기운이 강한 사주의 사람은 이런 음식들을 피하고 매운맛, 쓴맛, 신맛 등을 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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